모빌리티 스타트업 엠블 랩스,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공시 제목

모빌리티 스타트업 엠블 랩스,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공시 내용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인 엠블을 개발하는 엠블 랩스(MVL LABS, 이하 엠블)가 센트랄, Trive 등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18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엠블은 누적 투자액이 340억을 돌파했습니다.


시리즈 B 투자에 함께한 센트랄은 시리즈 A 투자에도 함께한 바 있습니다. 센트랄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유수의 전기차 브랜드를 포함하여 GM, Ford, 현대기아차와 같은 전 세계 OEM 브랜드에 부품을 공급하며, 최근 동남아 점유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Trive는 싱가포르 기반의 VC로, 동남아시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증명된 스타트업에게 주로 투자를 합니다. 


엠블의 우경식 대표는 “이번 투자로 인해 플랫폼과 연계하여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확장과 E-뚝뚝 제조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이미 동남아에서 타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탄탄한 유저풀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기차 보급을 통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유일무이한 엠블 플랫폼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라며 투자 유치 성공에 따른 포부를 전했습니다.

40 Sin Ming Ln, Singapore 573958

ⓒ MVL Foundation Pte. 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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