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on X Space? – 1부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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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MVL의 우경식 대표와 글로벌 앰버서더들이 함께한 X Space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블로그 시리즈 “What’s on X Space?” 1부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MVL Fi의 ‘Earn’ 기능과 앞으로 단계적으로 구축될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에 대해 소개하고, 장기 비전에 대한 이야기도 다룰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Q1: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이란 무엇인가요?


간단히 말해,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은 은행이나 제3자 중개기관 없이도 누구나 자금을 빌려주고 빌릴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 위에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운영되며, 보안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든 과정을 자동화합니다. 즉, 은행이 자금을 관리하거나 승인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 계약이 모든 것을 대신 수행합니다.


Q2: 그렇다면 MVL Fi의 새로운 ‘Earn’ 기능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나요?


‘Earn’ 기능은 은행의 예금 계좌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금 계좌에 돈을 넣으면 일정한 이자를 받는 것처럼, MVL Fi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USDC를 ‘Earn’ 볼트에 예치하게 되며, 시간에 따라 연이율(APY)을 기준으로 수익을 받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과정에서 누구도 사용자의 자금을 직접적으로 건드리거나 운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볼트 내 자금은 오직 스마트 계약에 의해 관리되며, 대출을 원하는 사용자만 프로토콜을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자금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며, 탈중앙화 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의 핵심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


Q3: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큰 우려 중 하나는 ‘안전성’입니다. 만약 사용자가 MVL Fi의 ‘Earn’ 볼트에 자금을 예치한다면, 그 자금이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어떤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나요?


DeFi 대출 프로토콜의 핵심은 바로 ‘안전성’에 있으며, MVL Fi는 사용자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먼저, 탈중앙화 대출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대출자보다 ‘예치자(채권자)’를 보호하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설령 대출자가 상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스마트 계약이 위험을 관리하고 예치자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DeFi에서는 ‘스마트 계약’ 자체의 보안이 잠재적 리스크로 지적되곤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MVL Fi는 업계에서 신뢰받는 검증된 DeFi 프로토콜인 Morpho 위에 구축되었습니다. Morpho는 성능과 보안 면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다수의 전문 투자자와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Api3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퍼스트파티 오라클 가격 피드를 도입하여, 정확한 가격 데이터 제공, 가치 왜곡 방지, 수익률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소규모 유동성 풀로 운영하여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Musubi와 TADA 같은 실사용 기반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실제 유동성과 거래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 보안,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 업계 표준 파트너십, 그리고 실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MVL Fi의 대출 프로토콜은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Q4: MVL의 대출 프로토콜이 특별한 이유는 MVL의 실물 모빌리티 생태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구체적으로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나요?


MVL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모빌리티 산업의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로 수수료 정책을 내세운 TADA 라이드헤일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MVL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이후 더 많은 드라이버들을 유치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기차(EV) 제조 및 에너지 인프라 분야로 확장하며, 실물 기반의 통합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MVL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주목한 핵심 문제 중 하나는, 많은 드라이버들이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신용 심사 기준이 엄격하고, 이자율이 높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MVL은 Musubi라는 온체인 차량 금융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투자자와 드라이버를 연결해, 블록체인 기반으로 차량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제 MVL은 실물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술을 모두 갖춘 상태이며, 이를 바탕으로 MVL 토큰의 유틸리티를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더욱 확장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MVL Fi의 대출 프로토콜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자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MVL Fi ‘Earn’ 볼트에 USDC를 예치하고, 기간에 따라 APY(연이율) 수익을 
    받습니다.

  2. 반대로 MVL 토큰을 담보로 USDC를 대출 받습니다.

  3. 대출받은 USDC는 Musubi 플랫폼에서 차량 소유권 NFT를 구매하는 데 사용됩니다.

  4. 해당 차량은 드라이버에게 임대되며, 드라이버는 매달 법정화폐로 렌탈비를 지불합니다.

  5. 이 렌탈 수익은 다시 MVL 토큰을 시장에서 매입하고 보관하는 데 사용되어, 프로토콜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MVL Fi의 대출 프로토콜은 크립토 투자자와 실물 모빌리티 생태계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USDC와 $MVL 토큰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Web3 기술과 실생활의 문제 해결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Q5: 모빌리티 프로젝트인 MVL이 왜 DeFi 영역에 진출한 것인가요? ‘Earn’ 기능과 대출 프로토콜은 MVL의 장기 비전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MVL Fi와 대출 프로토콜은 MVL 모빌리티 생태계 퍼즐의 마지막 조각입니다. 이 기능은 외부에서 유입된 USDC 자본을 시스템 내로 끌어들여, Musubi 플랫폼을 통해 차량 구매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TADA의 승차 요금과 차량 렌탈 수익 등 실물 경제에서 발생한 현금 흐름을 다시 MVL 토큰으로 전환함으로써, 토큰의 실사용 가치를 강화하고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구조를 완성해갑니다.

MVL의 목표는 이처럼 현실 화폐를 블록체인 경제로 지속적으로 유입시키는 구조를 통해 MVL 토큰의 시장 유통량을 점진적으로 흡수하고, 희소성과 가치를 함께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얻는 가치는 다시 다음과 같은 분야에 재투자됩니다:

  1. 더 많은 드라이버의 자립을 지원하고,

  2. 새로운 지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며,

  3. TADA 및 Musubi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MVL은 블록체인이 실제 산업, 특히 모빌리티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드라이버, 그리고 유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40 Sin Ming Ln, Singapore 573958

ⓒ MVL Foundation Pte. 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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