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말 출시 예정인 Musubi A/R를 앞두고, 총 3회에 걸쳐 소개드리는 연재의 두 번째 글입니다.
1편에서는 Musubi A/R가 지향하는 모빌리티 RWA의 전체 개념과, 그 배경에 있는 문제의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그 구조를 떠받치는 기반에 초점을 맞춥니다. Musubi A/R에서 다루는 모빌리티 RWA 토큰은 차량 자체를 디지털화한 것이 아니라, 차량 리스 계약 등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지급청구권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전제가 되는 채권의 개념과 채권양도의 흐름, 그리고 제3자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채권
Musubi A/R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 바로 ‘채권’입니다.채권은 특정 상대방에게 금전의 지급이나 일정한 이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차량 리스 계약에서는 차량을 빌려준 측이 이용자에게 매월 리스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바로 채권입니다.
이에 비해 ‘물권’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물권은 특정 물건 자체를 직접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권리로, 대표적인 예가 소유권입니다.
이 차이는 Musubi A/R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Musubi A/R가 다루는 대상은 차량 자체가 아니라, 신흥국 모빌리티 사업에서 발생하는 미래 채권, 즉 실제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현금흐름에 대한 권리입니다.
◼︎모빌리티 RWA 토큰
Musubi A/R에서의 모빌리티 RWA 토큰은 차량 리스 계약 등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금전채권을 블록체인 위에서 표상하는 토큰입니다.
중요한 점은, 토큰화의 대상이 차량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토큰이 나타내는 것은 모빌리티 사업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거래에 기초한 지급청구권이며, 다시 말해 실물 경제 활동 속에서 만들어지는 자금의 흐름입니다.
1편에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Musubi A/R의 가치 기반은 MVL 그룹이 싱가포르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모빌리티 사업의 실수요에 있습니다.드라이버의 운행, 차량의 가동, 지역 이동 수요와 같은 현장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급이 발생하고, Musubi A/R는 그 수요에서 생겨나는 권리관계를 블록체인 위에서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한 구조입니다.
◼︎Musubi A/R를 지탱하는 채권양도의 구조
모빌리티 RWA 토큰의 전제가 되는 핵심 구조는 채권양도입니다.
채권양도란, 어떤 채권자가 보유한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Musubi A/R에서는 원래 리스료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던 원채권자가 그 지급청구권을 채권 구매자에게 양도하는 구조가 됩니다.
흐름을 보면, 먼저 원채권자와 원채무자 사이에 차량 리스 계약과 같은 원인계약이 존재합니다.이 계약에 따라 원채권자에게는 장래의 리스료를 받을 권리가 발생하고, 이것이 Musubi A/R에서 취급하는 대상 금전채권이 됩니다.
그다음 해당 채권의 매수를 원하는 구매자가 나타나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양도계약이 성립하면 해당 채권은 원채권자로부터 구매자에게 이전됩니다.그리고 이렇게 양도된 채권의 내용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모빌리티 RWA 토큰이 생성됩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점은 토큰이 독립적으로 유통되는 것이 아니라, 채권양도라는 법적 권리 이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Musubi A/R는 이 권리의 이전과 보유 상태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거래 이력과 권리관계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높은 수준의 투명한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제3자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
Musubi A/R는 온체인 거래에서 채무자의 신용위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제3자의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거래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거래 액면가를 초과하는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나 디지털 자산을 미리 예치할 수 있습니다.예치된 자산은 거래가 종료될 때까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정한 보증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관리됩니다.그 후 어떤 이유로든 거래가 예정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 예치 자산이 지급에 충당됩니다.이 과정에서 신용위험을 부담한 제3자에게는 그 대가로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익명성이 존재하는 블록체인 환경에서도 거래 상대방의 신용위험을 일정 범위 내에서 분리해 다룰 수 있게 됩니다.사전 예치 자산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통제를 결합함으로써, Musubi A/R는 거래의 확실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구조가 개별 채권이나 거래에 수반되는 모든 위험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보강 장치를 사전에 구조에 반영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Musubi A/R는 크로스보더 온체인 거래에 필요한 신뢰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Musubi A/R의 이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2편에서는 Musubi A/R의 모빌리티 RWA 토큰이 어떤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지, 이를 뒷받침하는 채권양도 구조는 무엇인지, 그리고 제3자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는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Musubi A/R가 다루는 것은 실제 모빌리티 사업에서 발생하는 지급청구권입니다.이를 법적 권리관계와 블록체인 기술 양 측면에서 정리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방식으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Musubi A/R의 구조입니다.
다음 3편에서는 Musubi A/R를 실제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사용자가 어떤 흐름으로 참여하게 되는지, 실제 이용 경험은 어떤 모습인지 알기 쉽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Musubi A/R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Musubi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사전 등록이 진행 중입니다. 최신 소식은 MVL 공식 X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rust-Driven
MVL
4월 말 출시 예정인 Musubi A/R를 앞두고, 총 3회에 걸쳐 소개드리는 연재의 두 번째 글입니다.
1편에서는 Musubi A/R가 지향하는 모빌리티 RWA의 전체 개념과, 그 배경에 있는 문제의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그 구조를 떠받치는 기반에 초점을 맞춥니다. Musubi A/R에서 다루는 모빌리티 RWA 토큰은 차량 자체를 디지털화한 것이 아니라, 차량 리스 계약 등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지급청구권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전제가 되는 채권의 개념과 채권양도의 흐름, 그리고 제3자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채권
Musubi A/R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개념이 바로 ‘채권’입니다.채권은 특정 상대방에게 금전의 지급이나 일정한 이행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차량 리스 계약에서는 차량을 빌려준 측이 이용자에게 매월 리스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바로 채권입니다.
이에 비해 ‘물권’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물권은 특정 물건 자체를 직접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권리로, 대표적인 예가 소유권입니다.
이 차이는 Musubi A/R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Musubi A/R가 다루는 대상은 차량 자체가 아니라, 신흥국 모빌리티 사업에서 발생하는 미래 채권, 즉 실제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현금흐름에 대한 권리입니다.
◼︎모빌리티 RWA 토큰
Musubi A/R에서의 모빌리티 RWA 토큰은 차량 리스 계약 등에서 발생하는 미래의 금전채권을 블록체인 위에서 표상하는 토큰입니다.
중요한 점은, 토큰화의 대상이 차량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토큰이 나타내는 것은 모빌리티 사업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거래에 기초한 지급청구권이며, 다시 말해 실물 경제 활동 속에서 만들어지는 자금의 흐름입니다.
1편에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Musubi A/R의 가치 기반은 MVL 그룹이 싱가포르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모빌리티 사업의 실수요에 있습니다.드라이버의 운행, 차량의 가동, 지역 이동 수요와 같은 현장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급이 발생하고, Musubi A/R는 그 수요에서 생겨나는 권리관계를 블록체인 위에서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한 구조입니다.
◼︎Musubi A/R를 지탱하는 채권양도의 구조
모빌리티 RWA 토큰의 전제가 되는 핵심 구조는 채권양도입니다.
채권양도란, 어떤 채권자가 보유한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Musubi A/R에서는 원래 리스료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던 원채권자가 그 지급청구권을 채권 구매자에게 양도하는 구조가 됩니다.
흐름을 보면, 먼저 원채권자와 원채무자 사이에 차량 리스 계약과 같은 원인계약이 존재합니다.이 계약에 따라 원채권자에게는 장래의 리스료를 받을 권리가 발생하고, 이것이 Musubi A/R에서 취급하는 대상 금전채권이 됩니다.
그다음 해당 채권의 매수를 원하는 구매자가 나타나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양도계약이 성립하면 해당 채권은 원채권자로부터 구매자에게 이전됩니다.그리고 이렇게 양도된 채권의 내용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모빌리티 RWA 토큰이 생성됩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점은 토큰이 독립적으로 유통되는 것이 아니라, 채권양도라는 법적 권리 이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Musubi A/R는 이 권리의 이전과 보유 상태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거래 이력과 권리관계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높은 수준의 투명한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제3자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
Musubi A/R는 온체인 거래에서 채무자의 신용위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제3자의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거래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거래 액면가를 초과하는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나 디지털 자산을 미리 예치할 수 있습니다.예치된 자산은 거래가 종료될 때까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정한 보증 목적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관리됩니다.그 후 어떤 이유로든 거래가 예정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 예치 자산이 지급에 충당됩니다.이 과정에서 신용위험을 부담한 제3자에게는 그 대가로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익명성이 존재하는 블록체인 환경에서도 거래 상대방의 신용위험을 일정 범위 내에서 분리해 다룰 수 있게 됩니다.사전 예치 자산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통제를 결합함으로써, Musubi A/R는 거래의 확실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구조가 개별 채권이나 거래에 수반되는 모든 위험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닙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보강 장치를 사전에 구조에 반영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Musubi A/R는 크로스보더 온체인 거래에 필요한 신뢰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Musubi A/R의 이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2편에서는 Musubi A/R의 모빌리티 RWA 토큰이 어떤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지, 이를 뒷받침하는 채권양도 구조는 무엇인지, 그리고 제3자 사전 예치를 활용한 보증 구조는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Musubi A/R가 다루는 것은 실제 모빌리티 사업에서 발생하는 지급청구권입니다.이를 법적 권리관계와 블록체인 기술 양 측면에서 정리함으로써, 보다 투명한 방식으로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Musubi A/R의 구조입니다.
다음 3편에서는 Musubi A/R를 실제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사용자가 어떤 흐름으로 참여하게 되는지, 실제 이용 경험은 어떤 모습인지 알기 쉽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Musubi A/R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재 Musubi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사전 등록이 진행 중입니다. 최신 소식은 MVL 공식 X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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