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찾는 은행직원들…'혁신과외' 받는다

2021-08-04


핀테크 찾는 은행직원들…'혁신과외' 받는다



2021. 08. 03 매일경제

by 김혜순 기자



[매일경제] 보수적인 은행권에서 직원들을 혁신 스타트업 등 외부 기업에 파견해 디지털 업무 경험을 쌓게 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배워 오게 하는 익스턴십(Externship) 바람이 불고 있다. 카카오뱅크, 토스 등 빅테크·핀테크 업체들의 성장세가 가팔라지자 위기의식을 느낀 시중은행들이 외부 디지털 전문가들을 영입할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을 외부에 파견해 역량을 쌓게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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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직원들은 12월 말까지 6개월간 인공지능(AI) 여행 플랫폼 기업인 '트래블라이'와 의료 핀테크 솔루션 기업 '투비콘',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MVL Labs' 등 스타트업 3곳에서 일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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