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모빌리티·금융' 비전, 센트랄·신한은행 사로잡았다

2021-08-11

엠블 '모빌리티·금융' 비전, 센트랄·신한은행 사로잡았다


2021. 08. 11 더벨

by 최필우 기자



엠블(MVL)은 국내에서 외부 투자를 유치한 몇 안되는 가상자산 사업자다. 2019년 시리즈 A, 지난해 시리즈 B 투자를 받았고 시리즈 C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그라운드X, 신현성 티몬 이사회의장 주도로 설립된 테라폼랩스 등과 달리 대규모 자본 또는 IT 거물 오너 없이 이뤄낸 성과다.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어 가능했다. 엠블은 블록체인 기술을 발판으로 저가 수수료 정책이 가능한 차량 중계 플랫폼을 동남아시아에 안착시켰다. 가맹 드라이버와 충성도 높은 이용자를 총 100만명 넘게 모으면서 E-툭툭(전기 삼륜차) 판매, 가상자산 결제 시장을 창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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